영등포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,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'지역 연계 채용 업무 협약' 체결
2022. 8. 30. 17:37
영등포구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(센터장 김재휘)이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연계 채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.
2015년 4월 1일 개소해 운영 중인 영등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자립의 기회가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,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 4호점 ‘문래, 날다!’와 연계한 바리스타 인턴십 등을 통해 실질적인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고 있다.
올해부터는 ‘컴포즈커피 영등포리드원점’과 협업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인턴십 이후 카페 현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. 영등포구 꿈드림에 등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바리스타 교육 및 인턴십 이후 채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.
김재휘 센터장은 “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참여한 컴포즈커피 영등포리드원점 대표에게 감사드리고, 연계 채용 업무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 영등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, 교육, 진로,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만 9~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.
보도자료 본문 : https://v.daum.net/v/20220830173703559